수박: 비아그라 효과

시트룰린(수박) -> 아르기닌(체내)

아르기닌 (당뇨와 혈관에도 효과)


- 핵심포인트---

주두: 암꽃의 주요 구성부분으로 머리 부분에 해당됨

자방: 피자식물의 암꽃은 주두,화두, 지방으로 구성되고 자방은

       맨 아래 부분으로 주두에서 발아된 화분관이 자방내 배낭에 들어와 수정되고 종자 형성

착과: 수박 줄기에 수박 열매가 달리는 것


- 개요 -

1. 현황

주산단지: 함안, 부여 고창 음성 등 전국적으로 재배

- 투자비용 및 인프라

 비가임하우스 (1중 단동)는 50,000원/3.3m2 이상 소요

  지하수 및 관수 시설, 전기시설등이 추가로 필요함

2. 표준소득(2008년도 기준)

  반촉성(수량이 4,681KG(916원/kg)

  조수입: 4,287,796원

  중간비, 경영비등을 제외한 소득: 2,550,586

   소득율: 59.5%

   노지재배(수량이 3,174kg(749/kg)

   조수입: 2,383,543원

   중간비 : 859,919 를 제외한 소득: 1,522,624

    소득율: 63.9%

   

-- 품종 -------

대과종 - 11Brix 이상 , 소과종 - 12Brix이상의 고당도 품종을 선택

- 촉성 및 반촉성 재배 - 저온 하에서 꽃가루 발생 및 착과성 양호한 품종

- 터널 및 노지 재배작형- 열과 발생이 적고 육질 및 과피의 경도가 강한 품종

- 노지재배  - 장마기에 초세가 왕성하고 장마기 이후 고온에서 피수박의 발생이 적은 품종

* 피수박: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과실 호흡량 증가와 과실 내 온도 상승이 주 원인인 피수박은

 과육색이 붉은 빛을 띄며 육질이 무르고 시큼한 술 냄새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6~8kg의 단타원형 계통으로 고유의 형태 및 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있어야 함

 덩굴마름병, 탄저병 등의 병에 강한 품종

 - 과피는 얇고 단단하며 육질이 단단하고 열과 발생이 적어 수송에 강환 품종

 - 육질이 아삭아삭하고 씹힘성이 좋은 품종


대목 선택시 고려사항

(1) 동굴쪼김병에 대한 저항성 및 선충저항성이 높을것

(2) 접목친화성이 좋을것

(3) 가급적 환경저항성이 강할것

(4) 접목한 수박의 착화 및 착과가 안정되어 있을것

(5) 접목하기와 재배하기가 용이할것

(6) 반드시 종자소독이 되어 있을것 - 바이러스나 각종 병의 종자전염 방지


------- 재배법---------------------

1. 생육특징

고온성 작물로 종자는 25~30도에서 발아하며 근원온도가 13도 이하가 되면 양분과 수분의 흡수가 매우 어려움

- 뿌리 지표면 아래 30cm 범위에서 주로 분포

- 수박 식물체 1주당 과실 1개를 생산 목표로 함

- 수박 과실 1개를 키우기 위하여 필요한 잎수: 완전히 전개된 성엽이 60매 이상이 필요함

- 암꽃과 수꽃이 한 식물체에서 형성 , 모양이 다르며 보통 수꽃 5~6개가 핀다음 암꽃이 핌


- 모를 길러서 본밭에 정식할때 본엽이 4매 정도 됨

   -> 15마디의 꽃이 분화됨

   -> 첫 암꽃은 9~10마디에 맻힘

   -> 두번째 암꽃은 14~16마디에 맻힘

   -> 세번째 암꽃은 19~21 마디에 맻힘

- 보통 세번째 암꽃에 착과시킴 

수꽃의 꽃가루를 암꽃의 주두에 묻혀주는것을 수분이라함

꽃가루가 발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온도가 유지되어야 함

* 꽃가루 발아적온 : 25~28도, 최저온도 : 13 ~16도, 최고온도 : 23~40도

* 암꽃 분화적온: 주간 27도 , 야간 22도


2. 재배환경

일조시간: 광보상점은 4,000룩스

             광포화점은 80,000 룩스

             겨울철 일조시간이 1개월 평균 180시간 이상 유지되어야함

적정온도: 낮 23~30도, 밤 13~18도, 지온 17 ~23도

             꽃의 분화기에 40도 전후에서는 암꽃 형성에 영향이 적지만  45도가 넘어가면 영향을 받음

토양산도: 토심이 깊고 통기성과 배수가 좋은 토양 

             토양산도  ph5.0~7.0 범위

시설하우스 재배: 논에 시설을 설치할 경우 - 지하수위가 낮은 토양을 선정하여 물떼기 하는 시기에 

                       지하수의 영향을 받지 않아야 함


1) 육모상 만들기

모종판은 채광이 잘 되는 곳에 설치하고 투광성이 좋은 필름을 사용

포트는 벼 묘판에 40~50개 정도 올려 놓음 

파이프를 2열로 놓고 그 위에 뵤판을 놓은 (밥상같은 구조)

묘판 바닥이 지면세어 3cm 이상 떨어짐(포트가 포트밖으로 나오지 않음 - 포트 돌리기를 할 필요가 없음,

뿌리가 잘형성됨, 병원균의전파나 확산을 방지할수 있음, 생육이 균일해짐)


2) 파종

20도 정도의 물에서 5시간 불림 -> 축축한 거즈나 수건을 물에 적신후 힘껏 물을 짜냄 

-> 안쪽에 싸서 28도 정도 되는 곳에 둠 -> 1.5일 ~2일 후면 하얀 촉이 틈과 동시에 파종

* 적정 발아온도

수박과대목용참박 : 28도~30도    대목용 신토좌호박: 24~25도

*참박은 32도이상이 되면 일시 휴면하여 발아하지 않으므로 주의


----- 접목 및 육묘관리 ---------

- 덩굴쪼김병 저항성 대목을 이용하여 꽂이접, 맞접(호접)등을 이용하여 접목

- 접목 후 1~2일은 터널을 완전히 밀폐시키고 차고아하여 낮에 햇빛에 의해 묘상내 온도가 30도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온도조절

- 접목 3~4일 후부터는 아침,저녁으로 환기시켜주고 이후부터는 길게 광을 쬐어주면서환기시간을 늘려줌

- 접목 8~0일부터는 보통 육묘관리로 환기와 광량을 조절

- 접목후 약 3~4일은 건조하지 않은 한 관수를 할 필요가 없으며 절단부위 유합조직의 발달을 위하여 상대습도를 90%이상 유지

- 맞접시 접목 후 18~20일 경에 접수(수박)의 배축을 절단

- 대목의 막눈(부정아)제거


3) 정식

정식시기 - 정식후 기상조건이 좋은 상황에서는 30~40일 정도면 18~20마디에 착과 시킬수 있음

               착과후 수확시기 : 일반적으로 40~60일 정도소요 -> 계획한 출하시기를 역산하여 결정

묘의 준비 - 정식 1주일전: 모종의 크기에 따라서 모종 고르기를 실하하고, 묘의 순화를 실시

묘의 순화 - (1) 야간온도가 높은 날: 피복비닐만 남긴채 2일을 견디게 한후

                (2) 3일째: 밤에 피목비닐의 중앙부를 15cm정도 벗겨 공기를 통하게 함

                (3) 4일째: 30cm 정도 벗겨서 외부 환경에 잘 견딜수 있도록 경화

                (4) 5일부터: 전열선상의 전기도 단전하여 지온을 낮추어 줌

* 정식 전날 탄저병, 덩굴마름병,잔딧물 등의 병해충 방제약제 살포

정식포기수 결정 - 노지지배에서는 8kg전후의 상품과를 얻기 위해

                     -> 재식거리 : 3.3m2(1평)당 2~2.5포기를 기준

                      줄사이(가로)와 포기사이(세로):

                    : 300cm x 45cm

                    : 300cm x 50cm

                      -> 10a당 730포기와 660포기가 심어짐


멀칭 및 터널 씌우기 - 관리기로 골을 20cm이상 깊게 만들고 중앙부를 높게 하고 경사지게 만들어 이랑위에 물이 고이지 않게 함

- 멀칭 재료  : 저온기 - 투명필름사용 , 고온기 - 흑색 또는 녹색필름을 사용

- 필름의 두께 - 0.02mm 라도 지장이 없음 , 너무얇으면 작업이 불편하고 쉽게 찢어지므로 0.03mm정도가 적당

정식 - 멀칭 후 적어도 3~4일이 지난 후 지온이 충분히 상승(최저 15도이상)한 다음 바람이 없는 맑은 날을 골라서 하는것이 옮김

         (1) 진딛물이나 응애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정식할 구덩이에 미리 약제를 찻숫갈 하나 정도(약 5~6g)넣고 정식하면 매우 효과적

         (2) 정식 하루전: 모종에 충분히 물을 주어 수분이 적당한 상태에서 정식함

              정식 직후: 모종뿌리가 본밭의 흙에 잘 접촉될수 있도록 관수 실시

         (3) 모종을 너무 깊거나 낮게 심지 않도록 하고 멀칭 비닐 사이로 바람이 들어가면 뿌리가 쉽게 마를 염려가 있으므로 

              흙으로 덮은 뒤 가볍게 눌러줌

         (4) 정식 후 지온이 15도 이하로 내려갈 우려가 있거나 늦서리의 피해가 예상되는 경우에는 야간에 터늘을 씌워 보온

덩굴 유인재료 설치 - 정식 후 활작 되면 덩굴이 바람에 인해 말리지 않게 하고 

                            멀칭 비닐 위에 덩굴손이 잡고 나갈수 있도록 볏짚, 차광망등을 깔아주고나 유인꽂이로 덩굴을 고정

꽂눈분화 - 정식후 꽃눈분화 : 아들덩굴의 본엽 1매가 전개될때: 19절까지의 잎이 분화되고 15절까지의 꽃  시원체가 분화됨

                 -> 온도가 높으면 암꽃의 발생이 늦어지고 소질이 불량해짐


--- 묘의 발육에 따른 잎과 꽃눈의 분화---

구분             전개엽수                분화엽수            꽃의 시원체 마디

어미덩굴        4                               18                 13~14

                    6                               23                 18

                   8                                30                 24~25

아들덩굴        1                             19                    15


정지 및 덩굴 유인

- 정식후 아들덩굴이 40~50cm정도 자랐을때 실시 

- 원하는 수만큼 덩굴을 남기고 나머지는 제거

- 지역에 따라 2줄기 재배하는곳과 3줄기 재배하는곳이 있음

- 아들덩굴의 각 잎에서 발생하는 곁순: 일찍 제거해야 암꽃이 충실해져서 착과율이 높아짐



과실 비대 생리 

암꽃과 수꽃이 수정이 되면 난세포는 곧바로 세포분열을 시작하고 조직을 분화시켜 나감

  주두(암술머리): 순노랑색 -> 검정노란색으로 변함

  과경(열매꼭지)의 신장이 급혁히 이루어져 주두가 지면을 향함


 씨방이 크고(3cm정도) 꽃자루가 긴것이 착과율이 높고, 과실의 생육이 양호함

- 과실의 양적생장기

   : 개화전 자방 발육기부터 개화 후 20일까지 과실의 크기가 비대되는 시기(발육)

- 과실의 질적 생장기

   : 개화후 20일부터 수확기까지 품질이 결정되는 시기(발달)


* 착과후 과실의 외형적 변화:

   2일후에 과경이 신장하고,씨방이 아래로 향하게 되면서 과실이 비대하기 시작

    착과 후에도 어느정도 비대할때까지 분열과 비대가 동시에 일어남


-- 최종 과일의 크기 결정---

세포수와 세포크기에 의하여 결점됨

수박의 세포비대는 초기의 300배에서 350,000배까지 확대되며 과실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수정 5일경에 과일의길이가 결정됨

12일경에는 과일의 둘레가 거의 결정되기 때문에 이 기간동안에 비료 효과가 나타날수 있도록 추비(웃거름)를 하는것이 대과생산의 지름길


착과    10             20                 30            40       50(수확)

--------추비기간(비대) --------------------수분공급------단수(당도) 


수박의 착과직후 비배관리와 당도향상비법       착과직후 비배관리



당도 향상비법


동화산물의 이동

엽록소에서 당분이 만드어지면 50%: 대사작용(호흡)에서 소모 , 나머지 양분: 슈크로스로 변환

세포와 세포를 통해서 반세포를 거쳐 체관에 도달하여 과실로 이동


양분의 이동은 대부분 슈크로스 형태로 이동

: 잎에서 만들어진 동화산물이 설탕의 형태로 전환되어 가장 안전한 상태로 체관에 실려 과실 또는 생작하는 모든 조직으로 이동


당분의 과실내로 이동하는 형태

: 세포막을 투과하여 액포내에 축적되거나 세포간극를 통하여 액포내에 축적, 그후 수확기가 되면서 액포막이 터져 당분이 

세포 공극내에 어디든지 분포 


과실의 표피 색소 관리

과실이 누워있거나 흙이나 멀칭한 비닐로 밀착되는 경우 -> 과실의 지름이 10~15cm정도 자랐을때 바로 세워서 과실 밑에는 짚이나 수박 받침대를 설치 

과피의 선명도: wax물질에 따라서 결정되며, 광도에 의하여 조절 -> 좋은 착색을 위해서는 적절한 햇볕 조절이 필요함

수확: 1주일 전쯤 과실을 옆으로 눕혀서 햇빛이 닿지 않는 부분에 햇빛을 쪼여 과실 전체가 아름답게 착색되도록 해줌

타원형 수박: 바로 세워두면 방추형 과실이 되기 쉬우므로 눕혀서 재배


과실이 커지면서 땅헤 닿는 부분이 편평해 지거나 착색되지 않음 -> 비대중기 이후에 옆으로 돌려주어 과형을 바로잡고

수확 1주일 전쯤에 과실을 돌려주어 고르게 착색되게 함

윗부분과 아랫부분은 당도도 0.7Bx 정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돌려주어야 함

과실 지면부위의 흰색(노랑색소):  수확전 한번만 돌려줘도 곧바로 엽록소가 형성되어 상품화율을 높여줌


과실의 발달 생리

수박의 당도가 높아지기 위해

잎이 건전하여 광합성 능력이 높아 과실로 이동되는 당분의 양이 많아야함

-> 일차적으로 엽록소 구성성분인 마그네슘이 충분히 공급되어야 함


* 수박의 당중에는 푸룩토스가 가장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당도가 같다하더라도 푸룩토스가 많은 품종이 훨씬 단맛을 느끼게 함

* 대목으로 박이나 안동오이를 이용했을때: 글루코스와 푸룩토스가 많음

* 호박에 접목했을때: 설탕의 함량이 증가





암억제 - 라이코펜(수박) 추출

1~15% 기존 토마토

수박으로 90% 라이코펜까지 가능


생리장애 - 외부의 어떤 물질적,물리학적인 장애에 의하여 식물체에 나타나는 비정상적 생리현상

피수박 - 생리장애나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하여 수확기에 있는 수박 과육의 세포가 파괴되어 검붉은 색을 띠게 되어 상품성이 없는 수박

연작장애 - 해마다 계속적으로 같은 작물을 지배함으로써 작물이 피해를 입는 증상


1. 생리 장애


- 시설이 대형화 , 고정화, 영구화됨에 따라 동일지역에서 이어짓기가 불가피하고 물에 의한 염류의 용탈이 어렵기 때문

- 고정시설에서 연중재배와 대형 농기구에 의한 답압과 시설내의 깊이 갈이가 어려워 토양의 물리화확성 악화

- 년중재배 시스템에 따라 저온기 혹은 고온기 재배가 이루어짐에 따라 온도에 의한 생리장애가 다양한 형태로 발생

- 산업폐기물이나 축분등을 사용

    -> 양질의 유기물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실정

    -> 산업폐기물에는 무기염류가 많이 함류된 경우가 많음

    -> 축분을 사용할때 염류집적 현상이 많이 나타남


마그네숨 결립

 : 엽록소 구성성분으로 결됩되면 엽록소가 감소가여 수박 잎이 노랗게 변하고 광합성 작용이 나빠짐

(1) 초기: 착과절위 잎에서 나타나기 시작-> 부근의 잎으로 번짐

         심할때는 생장점 부위까지 진전


    초기: 잎줄기 사이에 흑갈색의 깨와 같은 반점이 나타남

    서서히 확대되어 잎 가장자리가 말려 올라가면서 잎 전체가 고사함


원인: 과일의 비대가 시작되면서 발생하기 시작하며 건조한 토양조건에서 피해가 심하고 , 토양내 칼리와 칼슘의 함량이

        과다할때 길항작용으로 인하여 발생


대책: 증상이 나타난 뒤에는 엽면살포를 실시해도 거의 효과를 기대할수 없음

      -> 착과전에 미리 살포하여 잎의 마그네슘함량을 높임

(1) 칼리와 석회의 과다사용을 피함

(2) 유기물 사용

(3) 심경 및 심층시비로 뿌리 분포를 확대시켜줌

(4) 이미 결핍증이 나타났을 경우: 가급적 빨리 황산마그네슘 0.2~0.5%를 4~5일 간역ㄱ으로 2~3회 엽면 살포


칼슘결핌 

  :새로운 잎의 생육이 정지되고 위축현상

 입색이 약간 농록색 뜀

 생장점의 신장이 정지되거나 위축됨 , 덩굴에는 위축현상이 나타나고 과일의 배꼽이 썩으며 뿌리의 색깔이 갈변

 덩굴과 과일의 껍질에 코르크화 현상 발생 

  잎의 뒤쪽이 말리고 잎주위가 갈색으로 변하면서 심하면 잎이 고사함, 

  식물체내에서 이동이 어려워 생장점 부근의 위쪽 잎에서 결핍현상이 나타나기 쉬움

 


대책 : 칼슘이 부족한곳: 석회비료를 기비로서 충분히 사용

        건전한 토양: 칼슘의 흡수가 나쁘므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

        퇴비를 많이 사용하여 완충력을 증대시킴


* 응급대책: 제일인산석회 0.2~0.3%액이나 염화칼슘 0.3%액을 3~4일 간격으로 2~3회 엽면 살포


급성시들음증 : 착과기 이후  5일부터 30일까지 나타남

                    장마나 그름낀 날이 계속되거나 맑은 날이 되면 위조증상 발생


초기에는 한낮에 증상이 나타남

아침,저녁에는 회복되는 것처럼 보이다가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면 회복되지 않고 고사함


시들음증에 걸린 수박과실: 칼슘과 철분이 현저히 결립 

 -> 곧바로 세포벽이 약화되어 피수박으로 이어짐


원인: 토양의 과습과 건조 , 염류 고농도, 미숙퇴비 사용, 작토층이 낮고 수직배수가 되지 않음

뿌리의 발달이 저해되어 양.수분의 흡수가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결국 고사함


* 강하게 순자르기를 했을때 나타나기 쉬우며, 

  과실 비대기에는 동화양분과 영양분들이 과실에 집중적으로 이동됨으로써 많이 발생


수박의 급성시들음을 방지하려면 어떤 방지책이 있을까?

작토층을 깊게 하기 위해서 볏짚이나 유기물 사용과 함께 심토파쇄나 깊이 갈이를 해주고 , 이랑을 높이며, 

 정식 후에는 양.수분 및 지온을 적절하게 관리

(1) 뿌리가 강한 대목을 사용하며, 곁가지 수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뿌리의 활력을 강하게 관리

(2) 시들음증상 발생시 잎의 증산작용을 억제 -> 차광을 해주고, 온도가 높은 날에는 엽면시비를 하여 잎의 증산을 최대로 억제

(3) 상습적인 발생포장: 호박대목으로 접목하는 것도 고려

(4) 염류가 많이 집적되었을 경우: 이랑관수를 하여 염류를 녹여 흘려 보내 2기작 수박에 발생되는 시들음증을 최대한 예방

(5) 고온이 지속되는 날: 잎의 증산작용을 억제 -> 차광을 해주고 ,미스트 살수기를 이용하여 잎의 증산을 최대로 억제하는 것이 유리함


암꽃의 착생불량과 수꽃의 개약불량


암꽃의 분하시기인 정식시기쯤 저온이나 이상고온, 또는 약해에 의해서 발생


정식후 일조부족과 질소질 비료 과다 시용

  : 과번무가 될때에도 암꽃의 착생이 불량해짐

  : 저온에서는 수꽃이, 고온에서는 암꽃이 생리적으로 문제가 됨


약제를 잘못 혼용하였을때

   : 암꽃이나 어린 과실이 낙과

   : 진딧물이나 오이총체벌레, 목화바둑명나방 유충이 암꽃의 씨방을 갉아 먹어 낙화


 수꽃의 개약불량


초세가 강하고 다습 상태에서 개약이 불량하며 정식직후 고온이나 저온, 

정식 후 수분기 초반에는 고온다습한 상태로 되면 화경이 길어지면서 개약이 되지 않음


수정 직전(5일전) 

 : 바람의 피해를 줄여 잎이 말리는 증상을 줄여야 개화됨

 : 잎이 말린 수박은 증산에 의한 체내 소비량이 많아 개화되지 않음


수꽃의 개약은 전날의 날씨가 중요함

 : 주간에 흐리고 비온 후 야간에는 저온이 닥칠 경우에는 개약이 되지 않음


암꽃의 착생불량 방지대책


유묘기(정식기)에 3번 암꽃이 분화됨

-> 저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간에는 30도 전후, 야간에는 15~17도 정도로 보온하여 화야분화 발달을 촉진함

-> 덩굴이 과번무하게 자라지 않도록 관리

약제살포시 혼용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살포

개화기때 - 독한 약제의 살포를 삼가         해충: 조기에 발견하여 철저히 방제


수꽃의 개화불량 방지대책


환경조절: 정식직후(저온 및 고온주의) -> 생장기(환기/온도관리) -> 수정기(고온다습) -> 과실성숙기(고온건조)

건조하거나 과습하면 개약이 문제시 될수 있음

-> 촥과 1주전에 점적관수로 2시간 정도 충분히 해주고 필요에 따라서 엽면시비로 개화 및 개약을 촉진

-> 3줄기로 유인할때: 착과시키지 않을 한줄기는 20마다에 적심하여 생식생장(개확)의 신호를 조장


수박의 양성화


영양이 과다할경우(탄수화물, 질소영양분) 암술과 수술이 동시에 발당하여 양성화가 됨

특기 초세가 강한 경우에 많이 발생


재배중에 줄기가 과번무 되지 않도록 

(1) 수분과 비료를 잘 관리

(2) 적정 착과마디에 착과


육질악변과


고온,강광,수분등 스트레스를 받으면 에칠렌가스가 발생 -> 세포벽의 펙틴질 분해 -> 피수박진행


(1) 과실을 잘라보면 종자부근의 과육이 적자색으로 되어 세포가 파괴되어 피가 들어 있는듯한 상태로 됨

(2) 생리적요인: 과일 비대 초기에 건조하면 비대촉진을 위해 필요한 양수분이 부족하여 피수박 발생률이 증가

(3) 생육 초기 고온으로 과실의 호흡량이 늘어나거나 직사광선이 과실 표면에 쪼이면:

   과일 내부온도(품온)가 상승하고 당도가 올라가지 않은 채 성숙되어 나타남

(4) 뿌리가 약하고 잎 수가 적은 경우: 광합성량이 감소하여 과일로 분배된 당분이 적으면 발생률이 증가하여

     오이녹반모자이크바이러스 감염시 발생


방지대책

- 고온기 : 수박 잎이나 덩굴, 신문지, 풀, 짚등으로 과일을 덮어주고, 시설은 외부에 폭 2m차광막으로 서쪽에 햇빛을 가려 과일의 온도가 상싱되는것을 방지

- 엽면석 확보: 엽면적을 충분히 확보하여 잎의  동화기능을 높여 동화량을 많게 함

- 병충해 방제: 병충해방제를 철저히 하여 잎이나 과실의 손상을 최대한 줄이며 장마기에는 침수 또는 과습되지 않도록 배수 철저

- 순자르기: 과도한 순자르기 작업은 피하고 건조기에는 특히 순자르기에 주의하며 지나치게 초세가 약해지지 않도록 함

- 토양개선: 심경, 유기물 투입등으로 토양을 개선하고 초세의 햑화를 막고 적기에 수확


공동과


-저절위에 착과되면 초기에 엽면적 부족으로 과실의 발육이 늦다가 후기에

 갑작으런 과실 비대로 인해 세포간에 간극이 생김

- 장마가 계속되어 일조량이 부족하고 질소비료가 과다하여 덩굴이 무성하거나 1차 비대후

   일조부족, 지나친 수분 부촉

- 착과절위를 중심으로 하위절의 엽면적과 상위절의 엽면적이 서로 다를때: 동화양분 공급에

  불균형이 생겨 과실 비대가 비정상적으로 됨

* 상위절의 엽면적이 넒을때 늦게까지 과실이 비대하므로 공동과발생이 많이 나타남

* 흡비력이 강한 호박대목 사용시 발생


방지대책

(1) 저온기 재배: 온도관리를 철저히 함

 - 적온에서 착과시켜 과실비대를 촉진

 - 가능한 엽면척을 확보한 후 착과시킬것

(2) 덩굴이 과번무 상태가 되지 않도록 질소질 비료의 사용에 주의

 - 절적한 수분공급으로 전류가 원할하도록 초세를 조절

(3) 동화량의증가

 - 시비,관수,정지에 유의함

 - 겨울철 재배는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관리


황대과


-동화양분의 전류가 미흡한 상태에서 성숙하거나 적산오도(약 800도)에 도달햇을때 발생

- 과대 착과상태에서 고온,건조 조건이 되어서 석회 붕소의 흡수가 저해되거나 병해충 및 

   재해로 잎의 손실이 커 동화능력이 있는 잎이 부족할때 많이 발생

- 접목재배시에 질소 흡소가 많아 덩굴이 지나치게 무성하게 되면 동화양분이 과실로의 이동이

   방해되므로 발생을 조장


방지대책

(1) 과실로의 양분이 원활하게 이동하도록 초세 조절 및 과번무를 방지

(2) 토양을 개량하고 뿌리의 발달을 위해 심경을 하고 퇴비 사용량을 늘림

(3) 석회와 붕소를 적량 사용

(4) 잎마름증이나 탄저병으로 인하여 잎이 노화되어 동화작용이 저하될경우

 -> 과실을 강한 햇빛으로부터 차광시켜 과실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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